순흥 안씨(順興安氏) · 고려~ · 안자미~회헌 안향·안축·안중근·안창호
고려 때 순흥에 세거한 안자미를 시조로 하는 순흥 안씨의 계보도입니다. 시조의 증손 회헌 안향과 그 현손 안원, 근재 안축·안보 형제와 그 자손, 그리고 근대의 독립운동가 안중근 3형제와 도산 안창호를 함께 보여 줍니다. 기록으로 확인되지 않는 중간 세대는 점선으로 이었습니다.
시조 안자미는 고려 신종 때 순흥에 세거해 후손이 이를 본관으로 삼았습니다. 세 아들 안영유·안영린·안영화의 후손이 각각 14개·4개·4개 파로 나뉘었으며, 안영유의 손자가 회헌 안향입니다.
안향(1243~1306)은 원나라에서 주자 성리학을 처음 들여온 인물로, 우리나라 학자로는 처음 문묘에 배향되었습니다. 그를 모신 서원에는 1549년 풍기군수 이황의 요청으로 소수서원이라는 사액이 내려졌고, 같은 가문의 안축·안보 형제도 이곳에 배향되었습니다.
안중근은 안향의 26대손으로, 아버지 안태훈과 아우 안정근·안공근도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도산 안창호도 순흥 안씨로 안향의 후손이며 공조참의 안종검의 17대손입니다. 이 밖에 작곡가 안익태도 순흥 안씨입니다.
공개된 사료로 확인되는 순흥 안씨 윗대 계보를 실제 족보트리로 그렸습니다. 점선(···)은 중간 세계가 기록마다 달라 상징적으로 이은 관계입니다. 인물을 누르면 그 분부터 위쪽 계보를 내 족보 맨 위로 가져올 수 있어요(요금제 인물 수에서 제외).
출처: 족보월드 (jokbo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