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 정씨(草溪 鄭氏) — 경남 초계를 본관으로 하며 여러 분파로 이어져 온 가문으로 전해집니다.
경남 초계를 본관으로 하며 여러 분파로 이어져 온 가문으로 전해집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초계 정씨 인구는 약 104,155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정씨라도 본관(초계)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내급사공파, 천호장공파, 대제학공파, 박사공파, 대사성공파
내급사공파는 시조 정배걸의 손자 정복공(鄭復公)의 맏아들로 전중내급사(殿中內給事)를 지낸 정영(鄭榮)의 후손 계통으로, 초계 정씨의 종파(宗派)입니다.
남양파(대종손)·충주파·개성파·담양파·삭령파·안성신곡파·수안곡산파·광주한강파·해남파 등으로 나뉘었으며, 충주파 아래에서 다시 집의공파 등 여러 갈래가 나왔습니다.
천호장공파는 정복공의 둘째 아들 정행부(鄭幸夫)의 후손 계통으로, 정행부는 초계 정씨 4세에 해당합니다.
하위에 호희공파·전서공파·문간공파 등이 있으며, 호희공파는 고려 말 화령부사로 왜구를 토벌하고 조선에서 판한성부사에 이른 정요의 계통으로 전해집니다(시호 호희). 경기도 이천·춘천·수원 등지와 호남 일대에 후손이 퍼져 있습니다.
대제학공파는 시조 정배걸의 손자 정복경(鄭復卿)의 외아들 정윤기(鄭允耆)의 후손 계통입니다. 정복경은 정배걸의 아들 정문의 아들로, 문과에 급제하여 호부·예부원외랑과 시군기소감을 지냈습니다.
하위에 경산파·초계진주파·관동파 등이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산 지역 초계 정씨의 입향조는 고려 공민왕 때 밀직제학을 지내고 팔천군(八川君)에 봉해진 정연(鄭珚)으로, 경산 동산서당에서 그를 기리고 있습니다.
박사공파는 정배걸의 손자 정복유(鄭復儒)의 후손 가운데 국자박사(國子博士)를 지낸 7세 정승(鄭丞)의 후손 계통입니다.
하위에 진정종파·장양공파·상시공파·용인파 등이 있으며, 경상남도 합천·산청·함안 등지에 후손이 세거하고 있습니다.
대사성공파는 정복유의 후손인 6세 정태화(鄭太華)의 후손 계통입니다. 후손들은 경상도 삼가현(지금의 경남 합천 남부)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어 살았습니다.
하위에 서정공파와 효정공파가 있으며, 효정공파는 하양현감을 지낸 청백리이자 효자로 이름난 정옥량의 계통으로 전해집니다(시호 효정). 합천군 쌍백면 평구리의 효정각(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을 효정공파 종중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정현백(전 여성가족부 장관), 정용후(전 공군참모총장)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초계 정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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