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씨 족보·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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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최씨(江陵 崔氏) — 강원도 강릉을 본관으로 하며 여러 계통으로 이어져 온 가문으로 전해집니다.

인구 — 약 148,715명 (2015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검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강릉의 옛 한옥 오죽헌과 멀리 보이는 동해를 그린 수묵담채풍 그림
AI로 그린 상상도 — 검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강릉의 옛 한옥 오죽헌과 멀리 보이는 동해를 그린 수묵담채풍 그림

강릉 최씨란

강원도 강릉을 본관으로 하며 여러 계통으로 이어져 온 가문으로 전해집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강릉 최씨 인구는 약 148,715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최씨라도 본관(강릉)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강릉 최씨의 뿌리와 역사

시조와 본관의 유래

강릉 최씨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을 본관으로 하지만, 시조를 달리하는 세 계통이 같은 본관을 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고려 개국공신으로 경흥부원군에 봉해졌다고 전하는 최필달(崔必達)을 시조로 하는 최필달계(경주계), 고려 태조의 부마로 완원위에 봉해졌다고 전하는 최흔봉(崔欣奉)을 시조로 하는 최흔봉계(전주계), 고려 충숙왕의 부마였다고 전하는 최문한(崔文漢)을 시조로 하는 최문한계(강화계)입니다. 세 계통은 서로 혈연이 다른 집안으로, 족보와 항렬도 따로 운영합니다.

세 시조의 봉호와 부마 전승은 『고려사』에서 확인되지 않거나, 해당 봉작 제도가 시행되기 전의 일이어서 후대에 윤색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조 전승은 문중의 기록으로 이해하고, 실제 계보는 고증된 윗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강릉 최씨라도 어느 계통인지에 따라 족보·파·항렬이 전혀 다르므로, 족보를 찾을 때는 먼저 우리 집안이 세 계통 가운데 어디에 속하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본관 강릉은 옛 하슬라(何瑟羅)·명주(溟州)로 불리던 동해안의 큰 고을로, 대관령 너머 영동 지방의 중심지였습니다. 강릉 최씨는 오늘날에도 강릉을 비롯한 강원 영동 지역에 많이 모여 살며, 2015년 인구는 약 14만 9천 명으로 최씨 본관 가운데 네 번째로 많습니다.

가문의 흐름

고려 시대에는 문하시랑동평장사를 지낸 최유, 첨의찬성사로 치사한 최수황 등이 이름을 남겼습니다. 조선 개국 때에는 최유련이 개국원종공신으로 강릉군에 봉해졌는데, 그가 받은 개국원종공신녹권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15~16세기에는 최필달계에서 3대에 걸친 인물이 나와 강릉의 대표 사족(士族)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종 때 이조참판에 오른 최치운, 그 아들로 대사헌·형조참판을 지낸 최응현, 그 손자로 기묘사림의 학자이자 화가였던 최수성입니다. 최치운이 지은 강릉의 집은 최응현을 거쳐 그 둘째 딸 집안으로 넘어갔고, 훗날 외손 계통에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나 오죽헌(烏竹軒)으로 이름이 났습니다. 이이는 외가 윗대인 최응현의 신도비문을 직접 지었습니다.

세 계통을 합쳐 조선 시대 문과 급제자는 31명이 나왔습니다. 집성촌은 강릉 일대를 중심으로 경북 문경 산북면·안동 녹전면·울진, 경남 합천·거창 등지에 있으며, 분단 이전에는 함경도에도 큰 세거지가 있었습니다. 근현대에는 최필달계 매창공파의 제10대 대통령 최규하, 용연동파의 부총리 최각규와 대법원장 최종영, 강원도지사를 지낸 최문순 등이 있습니다.

주요 인물

세거지와 유적

계파와 세계(世系)는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족보로 확인하세요.

주요 파(派)

최필달계, 최흔봉계, 최문한계

최필달계 (崔必達系)

최필달계는 '경주계'라고도 하며, 고려 개국공신으로 경흥부원군에 봉해졌다고 전하는 최필달(崔必達)을 시조로 합니다. 다만 신하를 '군'에 봉하는 제도는 1298년(충렬왕 24)에야 시행되었으므로 봉호는 후대의 윤색으로 보기도 합니다.

제10대 대통령 최규하가 이 계통의 매창공파이며, 부총리 최각규, 대법원장 최종영 등이 용연동파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흔봉계 (崔欣奉系)

최흔봉계는 '전주계'라고도 하며, 최흔봉(崔欣奉)을 시조로 합니다. 최흔봉은 고려 태조의 부마로 완원위(完原尉)에 봉해졌다고 전합니다.

다만 이 내용은 『고려사』에서 확인되지 않고, 부마를 '위'에 봉하는 제도는 1451년(문종 원년)에야 시행되었으므로 후대의 윤색으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최문한계 (崔文漢系)

최문한계는 '강화계'라고도 하며, 고려 충숙왕의 부마였다고 전하는 최문한(崔文漢)을 시조로 합니다.

부마였다는 전승은 『고려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강릉 최씨는 세 계통을 합쳐 조선 시대 문과 급제자 31명을 배출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대표 인물

최필달(최필달계 시조), 최흔봉(최흔봉계 시조), 최문한(최문한계 시조), 최유(고려 문하시랑동평장사), 최유련(조선 개국원종공신), 최치운(세종 때 이조참판·오죽헌 창건), 최응현(대사헌·율곡 이이의 외가 윗대), 최수성(원정·기묘사림 학자), 최연(조선 한성판윤), 최규하(제10대 대통령), 최각규(부총리·강원도지사), 최종영(대법원장), 최문순(전 강원도지사)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강릉 최씨 가계도, 이렇게 만드세요

  1. 나부터 등록 — 로그인하면 나만의 트리가 생깁니다. 본인 이름·생년·본관(강릉)을 입력합니다.
  2. 윗대 올리기 — 부모·조부모를 추가합니다. 정확한 확인은 제적등본으로 조상 찾기를 참고하세요(보통 5대까지).
  3. 형제·자녀 연결 — 항렬(돌림자) 순으로 정렬하면 세대가 한눈에 정리됩니다.
  4. PDF·공유 — 완성한 가계도를 PDF로 저장하고 가족을 초대해 함께 관리합니다.
강릉 최씨 족보·계보도를 온라인으로. 종이에 그리다 지우지 말고, 무료로 시작해 계보를 세대별로 자동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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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최씨 종친회

강릉 최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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