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오씨(咸陽 吳氏) — 함양을 본관으로 하는 오씨의 한 계열로 전해집니다.
함양을 본관으로 하는 오씨의 한 계열로 전해집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함양 오씨 인구는 약 35,846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오씨라도 본관(함양)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형판공파는 함양 오씨의 장자 계열로 전하는 파입니다. 족보에 따르면 이 파의 14세 오영발(吳穎發)이 함양 천령산 아래 관동에 살았고 묘소도 그곳에 있으며, 그 후손이 19세까지 관동 주변에 세거했다고 합니다.
두암공파는 고려 말 학자 두암(杜菴) 오상덕(吳尙德)의 호를 딴 파입니다. 오상덕은 이색·정몽주·이숭인 등과 교유했으며, 세상의 영욕과 인연을 끊는다는 뜻으로 호를 두암이라 했다고 전합니다.
그의 아들 오치행(吳致行)은 장수현감·이조정랑을 지냈으나 단종이 왕위에서 물러나자 함양 화장산에 은거해 화산거사로 불렸습니다. 1909년 기유보는 두암공파·중랑장공파·사인공파만 참여해 편찬되었습니다.
덕계공파의 이름은 조선 중기 학자 덕계(德溪) 오건(吳健, 1521~1574)의 호에서 온 것으로 보입니다. 오건은 남명 조식의 문인으로, 1558년 문과에 급제해 이조좌랑 등을 지내고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했으며, 산청 서계서원에 제향되었습니다.
그의 아들 오장(吳長)도 문과에 급제해 정언 등을 지냈습니다.
문월당공파는 임진왜란 때의 무신 문월당(問月堂) 오극성(吳克成, 1559~1616)의 호를 딴 파로, 용계·우재·취수당 세 갈래로 나뉩니다. 취수당은 그의 아들 오연(吳演)의 호입니다.
오극성은 1594년 무과에 급제해 선전관으로 권율과 이순신의 진중을 오가며 전황을 보고했고, 황간현감과 훈련원판관을 지냈습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오건, 오극성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함양 오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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