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원씨(原州 元氏) — 원주를 본관으로 하는 원씨의 대표 계열로 전해집니다.
원주를 본관으로 하는 원씨의 대표 계열로 전해집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원주 원씨 인구는 약 126,677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원씨라도 본관(원주)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운곡파(운곡공계)는 당 태종이 고구려에 보낸 8학사의 한 사람으로 전하는 원경(元鏡)을 시조로 하여 계대하는 계통입니다. '운곡(耘谷)'은 고려 말의 은사 원천석(元天錫)의 호이기도 합니다.
원천석은 고려 말 초야에 은거해 절의를 지켰고, 이방원(태종)을 가르친 스승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원주 원씨의 여러 계통은 합보를 이루지 못했으나 원경을 시조로 하는 단일 본이라는 데에는 뜻을 모았습니다.
원성백파는 고려 개국에 공을 세워 개국익찬일등공신으로 병부령을 지내고 원성백(原城伯)에 봉해진 원극유(元克猷)를 파조로 합니다.
10세손 원부(元傅, 1220~1287)가 충렬왕 때 첨의중찬에 올랐고, 임진왜란 때 삼도수군통제사로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하고 선무공신 1등에 책봉된 원균(元均)이 이 계통입니다.
시중공파는 고려 신종 때 문과에 급제한 원익겸(元益謙)을 파조로 합니다.
임진왜란 때 강원도조방장으로 왜군을 물리친 충장공 원호(元豪)가 이 계통이며, 그의 손자 원두표(元斗杓, 1593~1664)는 인조반정 공신으로 원평부원군에 봉해지고 좌의정에 올랐습니다. 원두표의 후손에서 우의정 원인손(元仁孫) 등이 나왔습니다.
충숙공파(충숙공계)는 원성백 원극유의 11세손인 원충갑(元沖甲, 1250~1321)을 파조로 합니다.
원충갑은 원주의 향공진사로 원주별초에 속해 있다가 1291년(충렬왕 17) 합단(哈丹)의 무리가 원주성을 포위하자 여러 차례 적을 크게 물리쳐 성을 지켰으며, 그 공으로 1319년 공신에 책봉되었습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원천석, 원균, 원희룡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파·문중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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