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 김씨(金寧金氏) · 고려~ · 김시흥~백촌 김문기·김현석
고려 인종 때 김녕군에 봉해진 김시흥을 시조로 하는 김녕 김씨 계보도입니다. 1456년 단종 복위 운동으로 아들 김현석과 함께 처형된 충의공 백촌 김문기와 그 후손, 그리고 영돈녕공파·충민공파 등 이름난 파조를 점선으로 함께 보여 줍니다.
사육신은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세조에게 죽임을 당한 신하들로, 남효온의 『육신전』은 성삼문·박팽년·하위지·이개·유성원·유응부를 꼽습니다. 공조판서 김문기도 이 거사에 연루되어 군기감 앞에서 처형되었고, 1791년 『어정배식록』에서는 민신·조극관과 함께 '삼중신'으로 분류되었습니다. 1977년 국사편찬위원회가 김문기를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현창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해 노량진 사육신 묘역에 가묘가 세워졌으나, 이를 두고 학자들 사이에 찬반 논쟁이 있었습니다.
김녕(金寧)은 경남 김해의 옛 이름으로, 김문기 당대에는 김해를 본관으로 썼습니다. 후손들은 김해 김씨와 구별하기 위해 김녕과 경주를 본관으로 쓰는 두 파로 나뉘었고, 김녕 김씨는 1885년 예조의 비준을 받아 김녕 본관을 되찾았습니다. 현대 인물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김녕 김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사를 세조에게 알린 김질(金礩, 1422~1478)은 장인 정창손과 함께 고변한 인물로, 본관이 (구) 안동입니다. 김녕 김씨 송암공파의 파조 김질(金秩)과는 한자도 본관도 다른 인물입니다.
공개된 사료로 확인되는 김녕 김씨 윗대 계보를 실제 족보트리로 그렸습니다. 점선(···)은 중간 세계가 기록마다 달라 상징적으로 이은 관계입니다. 인물을 누르면 그 분부터 위쪽 계보를 내 족보 맨 위로 가져올 수 있어요(요금제 인물 수에서 제외).
출처: 족보월드 (jokbo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