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조씨(咸安趙氏) · 고려~ · 시조 조정~어계 조려·조종도
고려 원윤 조정을 시조로 하는 함안 조씨의 계보도입니다. 고려 공조전서 조열에서 생육신 어계 조려로 이어지는 가계, 정유재란 때 황석산성에서 전사한 대소헌 조종도, 화원 조정규와 손자 조석진을 담았습니다.
생육신은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신하로 김시습·원호·이맹전·조려·성담수·남효온을 꼽습니다. 조려는 세조 즉위 후 함안으로 내려가 시냇가에서 낚시로 여생을 보내 스스로 어계(漁溪)라 했고, 고향의 서산서원에 다른 생육신들과 함께 제향되었습니다.
족보는 시조 조정이 신라 말 귀화해 고려 건국을 도운 대장군 원윤이라고 전하지만, 고려사 열전 등 사서에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조와 조열 사이의 세계는 점선으로 표시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외무총장을 지내고 삼균주의를 제창한 독립운동가 조소앙(1887~1958)도 함안 조씨입니다. 아버지는 조정규(趙禎奎)로, 화원 조정규(趙定奎)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공개된 사료로 확인되는 함안 조씨 윗대 계보를 실제 족보트리로 그렸습니다. 점선(···)은 중간 세계가 기록마다 달라 상징적으로 이은 관계입니다. 인물을 누르면 그 분부터 위쪽 계보를 내 족보 맨 위로 가져올 수 있어요(요금제 인물 수에서 제외).
출처: 족보월드 (jokboworl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