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임시정부 · 대한민국장(1989)
| 생몰 | 1881 ~ 1950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청풍 김씨 |
호는 우사(尤史)입니다. 파리강화회의에 대표로 파견되고 임시정부 부주석 등을 지낸 외교·독립운동의 지도자입니다.
김규식(金奎植, 1881~1950)은 경상남도 동래 출신으로,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선교사 언더우드가 세운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미국 로노크대학과 프린스턴대학에서 수학한 뒤 귀국해 교육자로 활동하였습니다. 1919년 신한청년당 대표로 파리강화회의에 파견되어 파리위원부를 설치하고 일제의 침략과 한민족의 독립 당위성을 각국에 알리는 외교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외무총장·학무총장·구미위원부 위원장을 지냈고 1944년부터 1947년까지 부주석을 역임하였습니다. 광복 후에는 1946년 여운형과 함께 좌우합작운동을, 1948년에는 김구·조소앙과 함께 남북협상을 주도하였습니다. 부인은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한 김순애(金淳愛)입니다. 6·25전쟁 중 납북되어 1950년 12월 10일 사망하였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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