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때 의병 활동에 힘쓴 나주목사
| 생몰 | 1526 ~ 1593 |
| 시대 | 조선 |
| 본관 | 음성 박씨 |
박광옥(1526~1593)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음성, 자는 경원(景瑗), 호는 회재(懷齋)입니다. 1546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1574년 별시 문과에 급제해 종부시주부를 지냈으며, 운봉현감 시절 황산대첩비 건립에 관여했다고 합니다. 이어 예조정랑·지평·영광군수·밀양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1589년 정여립 옥사와 관련해 삭탈관직되었으나,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고경명·김천일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키는 일에 힘썼고 군수물자를 조달한 공으로 복직되어 나주목사로 재임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전합니다. 나주 벽진서원(의열사)과 운봉 용암서원에 제향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