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씨(光州 盧氏) — 광주를 본관으로 하는 노씨의 대표 계열로 전해집니다.
광주를 본관으로 하는 노씨의 대표 계열로 전해집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광주 노씨 인구는 약 61,809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노씨라도 본관(광주)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광주군계는 고려 때 광주군(光州君)에 봉해진 노만(盧蔓)을 1세조로 하는 계통입니다. 당나라에서 건너왔다는 노수의 맏아들 노해의 후손을 자처하지만 중간 세계를 잃어 노만을 중조로 받듭니다.
주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살며 본관을 광산(光山)으로 쓰기도 하고, 광주 북구 오치동에 노만의 묘와 노씨 9형제를 모신 삼능단이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계통의 후손입니다.
규정공파는 노만 계열의 노승조(盧承肇)를 파조로 하는 파입니다. 노승조는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광주 노씨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헌납공파는 노만 계열의 노승관(盧承綰)을 파조로 하는 파입니다. 노승관 역시 고려 때 문과 급제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호군계는 고려 때 감문위 대호군을 지낸 노서(盧恕)를 1세조로 하는 계통으로, 경상북도와 대구에 많이 살며 상주파라고도 부릅니다. 노서의 증손 경평공 노숭(盧嵩, 1337~1414)은 이색의 문생으로 대사헌·전라도관찰사를 지내고 조선 개국원종공신에 녹훈되어 검교우의정에 이르렀습니다.
노숭의 다섯 아들에게서 양근공파·참의공파·사간공파·경력공파·판관공파가 갈라졌으며, 선조 때 영의정을 지낸 소재 노수신(盧守愼)이 이 경상도 계통에서 나왔습니다.
양근공파는 경평공 노숭의 맏아들 노상인(盧尙仁)을 파조로 합니다. 노숭이 상주 출신 김선치의 딸과 혼인한 인연으로, 노상인이 상주 화령현에 들어와 터를 잡았습니다.
이후 후손들이 상주 화서면 사산리를 중심으로 세거했으며, 이곳에는 노후·노홍 신도비와 노수신의 신도비·묘소, 옥연사 등 광주 노씨 관련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노수신, 노신영, 노무현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광주 노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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