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배씨(慶州 裵氏) — 고려 개국공신 배현경(裵玄慶)을 시조로 삼는 배씨의 대표적인 본관입니다.
고려 개국공신 배현경(裵玄慶)을 시조로 삼는 배씨의 대표적인 본관입니다. 같은 배씨라도 본관(경주)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경주 배씨는 대(代)가 내려오며 여러 계파(파)로 나뉘었습니다. 우리 집안이 어느 파에 속하는지는 보유하신 족보나 문중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파와 항렬의 개념은 본관·파·항렬 가이드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현경(경주 배씨 시조·고려 개국공신), 배충과(중시조·경주처사), 지타(배씨 득성조)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배(裵)씨는 문헌에 59본관이 전하며, 2015년 기준 약 40만 명으로 성씨 인구 26위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의 하나입니다. 신라 건국 초기까지 거슬러 오르는 유서 깊은 성씨로, 일찍이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 일컬어졌습니다. 배씨의 득성조(得姓祖)는 사로 6촌의 하나인 금산가리촌 촌장 지타(祗沱)로, 32년 신라 유리왕에게 배(裵)씨 성을 하사받았다고 전합니다.
지타 이후 계보가 실전되어, 경주 배씨는 고려 개국공신 배현경(裵玄慶)을 시조로 받듭니다. 배현경은 본명이 백옥삼(白玉衫)이었는데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운 공으로 배씨 성을 하사받고 개국일등공신에 올랐습니다. 조선 중종 때 의술로 이름난 배충과(裵忠果)를 중시조로 삼아 세계를 이어 옵니다.
배현경의 현손 가락군 배사혁(裵斯革)의 네 아들에서 분성 배씨·성산(성주) 배씨·달성 배씨·흥해 배씨가 각각 갈라져 나왔습니다. 배씨는 신라·고려·조선의 왕조가 새로 열릴 때마다 개국공신을 낸 특색이 있는데, 신라의 지타, 고려의 배현경, 조선의 배극렴이 바로 그 개국원훈들입니다.
계파·세계(世系)의 자세한 갈래는 문중·족보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우리 집안 내력은 보유하신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경주 배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족보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