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문신, 청백리·우참찬
| 생몰 | 1491 ~ 1554 |
| 시대 | 조선 전기 |
| 본관 | 태인 박씨 |
박수량(朴守良, 1491~1554)은 자가 군수(君遂), 시호가 정혜(貞惠)인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전라도 장성현 소곡(지금의 장성군 황룡면)에서 태어났다고 전합니다. 1514년 별시 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사간원·사헌부를 거쳐 함경도 관찰사, 담양부사, 한성부판윤, 호조참판, 의정부 우참찬, 지중추부사 등을 지냈습니다.
1546년과 1552년 두 차례 청백리로 뽑혔고, 1554년 세상을 떠났을 때 집안이 장례를 치르기 어려워 명종이 장례 비용을 지원하게 했다고 합니다. 장성에 묘소가 있고, 묘 앞의 글자 없는 비석 '백비'(전남 기념물 제198호)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태인 박씨 정혜공파의 파조로 봅니다.
전남 장성에 묘소와 백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