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이씨(延安 李氏) — 당나라 장수로 나당 연합군에 참여하여 백제 평정에 공을 세웠다는 이무를 시조로 전하는 본관입니다.
당나라 장수로 나당 연합군에 참여하여 백제 평정에 공을 세웠다는 이무를 시조로 전하는 본관입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연안 이씨 인구는 약 164,036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이씨라도 본관(연안)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소부감판사공파, 태자첨사공파, 통례문부사공파, 대장군공파, 예부상서공파
소부감판사공파는 이현려(李賢呂)를 중시조로 하는 파로, 판소부감사공파라고도 적습니다. 연안 이씨는 시조 이무 이후 계보가 실전되어 각 파가 중시조를 1세로 삼아 세대를 따로 셉니다.
조선 전기 문강공 이석형(李石亨)이 이 파를 크게 일으켰으며, 상신 8명과 대제학 6명을 배출했다고 합니다. 이석형의 현손인 월사 이정귀(李廷龜), 5대손인 인조반정 공신 이귀(李貴)와 그 아들 이시백·이시방, 이명한·이일상·이천보 등이 이 파 인물로 꼽힙니다.
태자첨사공파는 이습홍(李襲洪)을 중시조로 하는 파로, 하위에 17개의 소파를 두고 있습니다.
조선 건국에 참여하고 검교 좌의정에 오른 강호공 이귀령(李貴齡), 호성공신이자 청백리인 이광정(李光庭) 등이 이 파 인물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의정원 의장을 지낸 독립운동가 이동녕(李東寧)은 이습홍의 25세손입니다. 이습홍의 후손 이인수에서 안산 이씨가 갈라져 나왔다고 전합니다.
통례문부사공파는 이지(李漬)를 중시조로 하는 파로, 태자첨사공파·소부감판사공파와 함께 오늘날 연안 이씨의 주축을 이룹니다.
연안군에 봉해지고 호조판서를 지낸 정양공 이숙기, 그의 증손으로 연릉부원군에 봉해진 이호민(李好閔), 연안 이씨 첫 양관 대제학으로 꼽히는 이후백(李後白) 등이 이 파에서 나왔습니다.
대장군공파는 이송(李松)을 중시조로 하는 파입니다.
연안 이씨는 고려 때 각기 다른 관직을 지낸 열 명 안팎의 중시조를 기점으로 파가 나뉘며, 이 파도 이송을 1세로 삼아 세대를 셉니다.
예부상서공파는 이핵(李核)을 중시조로 하는 파입니다.
이부시랑공파·전법판서공파·밀직부사공파·판도정랑공파·영광군사공파 등과 함께 연안 이씨를 이루는 여러 파 가운데 하나로 전해집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이귀(인조반정 공신), 이동녕(독립운동가), 이숭녕(국어학자)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연안 이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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