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오적 · 외부대신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몰 | 1858 ~ 1916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반남 박씨 |
박제순(朴齊純, 1858~1916)은 대한제국의 고위 관료입니다. 1883년 별시 문과에 급제한 뒤 1886년 청나라에 파견되어 주차천진독리통상사무를 지냈고, 귀국 후 이조참의와 성균관 대사성 등 요직을 역임하였습니다.
친일 행적 1905년 외무대신으로서 일본 공사 하야시의 강압에 굴복해 을사늑약 문서에 전권대신으로 서명한 을사오적의 한 사람이며, 이 일로 여러 차례 자객의 습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의정대신·참정대신을 거쳐 1909년 이완용 내각의 내부대신이 되었고, 1910년 한일병합조약에도 내부대신으로 서명하였습니다.
병합 이후 훈1등 자작 작위를 받고 조선총독부 중추원 고문과 경학원 대제학을 지내며 친일 활동을 이어갔으며, 1916년 갑작스러운 병으로 57세에 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