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법을 보급한 의학자·국어학자
지석영은 충주 지씨 출신의 의학자로, 종두법(우두법)을 국내에 보급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79년 부산에서 일본인 의사에게 종두법을 배워 이듬해 서울에서 보급을 시작했다고 전해지며, 《우두신설》을 저술했습니다.
이후 관립 의학교 초대 교장과 대한의원 학감을 지냈고, 국문연구소 위원으로 한글 정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