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문신, 대사간·부제학, 자 낙이
| 생몰 | 1519 ~ 1568 |
| 시대 | 조선 명종 |
| 본관 | 여양 진씨 |
진식(陳寔, 1519~156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양, 자는 낙이(樂而)입니다. 진치중의 증손이며 할아버지는 진유, 아버지는 진사 진복명, 어머니는 황진의 딸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 적혀 있습니다. 고려의 어사대부 진식(陳湜)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1547년(명종 2)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검열·대교·정언·이조좌랑 등을 지냈고, 1556년부터 1559년에는 병조정랑을 거쳐 검상·사인, 내섬시부정, 전한 등을 역임했습니다. 1560~1563년에는 형조참의와 의주목사, 공조참의와 동부승지를 지냈습니다.
1564년에는 첨지중추원사로서 성절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고, 이조참의가 되었습니다. 1566~1567년에는 대사간과 호조참의를 거쳐 병조참지와 부제학을 지낸 뒤 벼슬에서 물러났습니다. 젊은 시절 권신 김안로의 일당을 탄핵하는 등 기개가 높았다는 평가가 전합니다.
진식은 검열·대교·정언 등 청직을 두루 거쳤고, 형조참의·의주목사·동부승지 등을 지냈습니다. 말년에는 대사간과 부제학에 올랐는데, 둘 다 임금에게 간언하는 언관의 최고 자리에 속합니다.
여양 진씨에는 진식이라는 이름이 두 번 나옵니다. 하나는 고려 명종 때 어사대부를 지낸 어사공파 파조 진식(陳湜)이고, 다른 하나가 여기 소개하는 조선의 진식(陳寔)입니다. 한자도 다르고 시대도 약 350년 차이가 납니다. 조선의 진식이 어느 파에 속하는지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묘소의 위치는 이번 조사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닙니다. 어사공파 파조는 고려의 어사대부 진식(陳湜)이고, 이 사람은 1519~1568년의 조선 문신 진식(陳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