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1636~1637년)
병자호란은 1636년 청나라(후금)가 조선을 침략한 전쟁으로,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항전하다 결국 청 태종에게 항복한 삼전도의 굴욕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후금이 국호를 청으로 바꾸고 조선에 군신 관계를 요구하였으나 조선 조정이 이를 거부하자, 1636년 12월 청 태종이 직접 대군을 이끌고 조선을 침략하였다.
청군의 빠른 남하로 미처 강화도로 피신하지 못한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항전하였다. 성 안의 식량과 병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강화도마저 함락되자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졌다.
1637년 1월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나와 삼전도(지금의 서울 송파구)에서 청 태종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삼배구고두례를 행하며 항복하였다. 이후 소현세자와 봉림대군(훗날 효종) 등이 청에 인질로 끌려갔다.
병자호란으로 조선은 청과 군신 관계를 맺고 명과의 관계를 끊게 되었다. 이 치욕은 이후 효종 대 북벌론이 대두하는 배경이 되었다.
1637년 인조가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항복 의식을 행한 일을 말합니다.
조선은 청과 군신 관계를 맺었고, 소현세자·봉림대군이 청에 인질로 끌려갔습니다. 이는 훗날 북벌론의 배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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