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오씨(海州 吳氏) — 고려 성종 때 송(宋)나라에서 건너온 학자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하며, 황해도 해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입니다. 우리나라 오씨 가운데 가장 큰 계열입니다.
고려 성종 때 송(宋)나라에서 건너온 학자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하며, 황해도 해주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입니다. 우리나라 오씨 가운데 가장 큰 계열입니다. 2015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해주 오씨 인구는 약 462,704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씨·본관 가운데 하나입니다. 같은 오씨라도 본관(해주)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경파, 향파, 추탄공파, 찬성공파, 부훤당공파, 계산공파
경파는 송나라 학자로 984년 고려에 와서 검교군기감을 지냈다고 전하는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모시는 계통입니다. 1401년 오선경(吳先敬)이 완성한 『해주오씨족도』가 이 계보의 근거가 되었으며, 이후 7세 무렵을 전후하여 30여 개 파로 나뉘었습니다.
오인유의 14세손 오윤겸(吳允謙)과 오정방(吳定邦)의 후손이 특히 현달했으며, 오정방의 증손 오두인(吳斗寅)은 형조판서를, 그 후손 오원(吳瑗)과 오재순(吳載純)은 대제학을 지냈습니다.
향파는 오현보(吳賢輔)를 시조로 모시는 계통입니다. 신라 때 중국에서 건너왔다는 오첨(吳瞻)의 24세손 오현보가 1216년 거란을 물리친 공으로 해주군(海州君)에 봉해지고, 1224년 참지정사에 이르렀다고 전합니다.
다만 『고려사』에는 오현보에 관한 기록이 확인되지 않아, 그 행적은 족보 전승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경파와 향파는 서로 다른 혈통으로 보지만, 두 파의 족보 모두 고려의 문양공 오연총(吳延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탄공파는 『쇄미록』의 저자 오희문(吳希文)의 아들로,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추탄(楸灘) 오윤겸(吳允謙, 1559~1636)을 파조로 합니다. 오윤겸은 성혼(成渾) 문하의 대표적 인물로 꼽힙니다.
아들 오달천은 이조판서, 손자 오도일(吳道一)은 병조판서, 현손 오명항(吳命恒)은 우의정을 지냈으며, 조카 오달제(吳達濟)는 병자호란 때의 삼학사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노론과 소론이 갈라진 뒤에는 소론으로 활동했고, 경기도 용인 모현면 오산리 일대에 세거해 왔습니다.
찬성공파는 8세 오반(吳潘)을 파조로 하는 파입니다. 그 아래에서 9세 오중수(吳仲守)의 사복시정공파, 오희(吳僖)의 양정공파, 오처권(吳處權)의 용강공파 등이 다시 갈라졌습니다.
부훤당공파는 14세 오상(吳祥, 1512~1573)을 파조로 합니다. 호가 부훤당(負暄堂)인 오상은 1534년 문과에 급제한 뒤 대사헌을 일곱 차례 지내고 대제학에 올랐습니다.
선조 때 이조·호조·예조·병조·형조 판서를 두루 거쳤고, 문장에 뛰어나 당대 8문장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졌습니다. 저서로 『부훤당유고』가 있습니다.
계산공파는 14세 오경(吳慶)을 파조로 하는 파로, 해주 오씨 경파에서 갈라진 여러 세부 파 가운데 하나입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오인유(해주 오씨 시조), 오윤겸, 오명항, 오세창, 오세훈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를 참고한 해주 오씨 계열 독립유공자입니다. 이름을 누르면 공적을 볼 수 있습니다.
해주 오씨(海州 吳氏)는 고려 성종 때 송(宋)나라에서 건너와 학문으로 이름을 떨친 오인유(吳仁裕)를 시조로 하는 성씨입니다. 그가 황해도 해주에 자리를 잡으면서 후손이 해주를 본관으로 삼았습니다. 2015년 통계청 조사에서 약 46만 명으로 집계되어, 우리나라 오씨 가운데 가장 큰 계열입니다.
해주 오씨는 크게 경파(京派)와 향파(鄕派)로 나뉩니다. 인원이 많은 경파는 오인유의 후손으로 이어지며, 그 아래로 대호군공파·찬성공파 등 여러 세부 종파가 갈라졌습니다. 향파는 별도의 계통으로 전해집니다.
해주 오씨는 인조반정 이후 서인(西人)의 명문가로 크게 번성하여 정승과 대제학을 여러 명 배출하였습니다. 영의정을 지낸 명재상 오윤겸(吳允謙), 병자호란 때 청과의 화의를 반대하다 순절한 삼학사(三學士)의 한 사람 오달제(吳達濟),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공신 오명항(吳命恒),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이자 서예가·언론인 오세창(吳世昌) 등이 이 가문에서 나왔습니다.
경기·충청·전라·경상 전역에 세거지가 분포하며, 특히 용인·공주·안성 등지에 집성촌이 있습니다.
오인유~오희문·오윤겸·오달제·오명항·오두인다른 파·문중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해주 오씨 족보·가계도 정보 추가/수정 요청하기무료로 족보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