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씨(蔚山 金氏) — 신라 경순왕의 왕자 김덕지를 시조로 하고 장성을 중심으로 호남에 크게 번성한 김씨 본관으로, 김인후·김성수·김병로 등의 가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라 경순왕의 왕자 김덕지를 시조로 하고 장성을 중심으로 호남에 크게 번성한 김씨 본관으로, 김인후·김성수·김병로 등의 가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김씨라도 본관(울산)이 다르면 계통이 다른 집안입니다. 본관·파·항렬의 뜻이 궁금하다면 본관·파·항렬 정리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울산 김씨(蔚山 金氏)는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왕자 김덕지(金德摯)를 시조로 하고 울산을 본관으로 하는 김씨입니다. 경주 김씨와 같은 신라 왕실 계통에서 갈라진 본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김해 김씨와는 별개의 본관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김덕지는 학성(鶴城, 울산의 별호) 일대를 식읍으로 받아 학성부원군에 봉해졌고, 후손이 이를 관향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935년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하려 하자 반대하여 마의태자와 함께 금강산으로 들어갔다는 전승이 있으나, 문헌에 따라 경순왕의 별자·둘째·막내 등으로 기록이 갈리고 출가했다는 기록도 있어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14세손 김환(金鐶)이 고려 충숙왕 때 학성군에 봉해졌고, 후손들이 그를 중시조로 삼아 본관을 울산으로 이어 왔다고 합니다.
장파는 흥려군 김온의 맏아들 김달근(金達根)을 기준으로 하는 계통으로 전합니다. 세부 인물과 분파는 이 초안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중파는 김온의 둘째 아들 김달원(金達源)의 계통입니다. 하서 김인후가 달원의 현손으로 소개되는 자료가 있습니다.
계파는 김온의 셋째 아들 김달지(金達之)의 계통으로 전합니다. 세부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파(계파) 구분은 문중·족보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우리 집안 파는 족보에서 확인하세요.
김덕지(시조·신라 경순왕의 왕자로 전함), 김인후(해동 18현·하서), 김병로(초대 대법원장), 김성수(동아일보 창간·부통령)
이름을 누르면 인물 상세(생몰·약력·묘소·후손)를 볼 수 있습니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명단·《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 등에 오른 울산 김씨 계열 인물입니다.
가문은 조선 시대 흥려군 김온(金穩)의 세 아들 달근·달원·달지를 기준으로 장파·중파·계파로 나뉩니다. 김온의 배위 여흥 민씨가 화를 피해 전라도 장성으로 옮겨 오면서 장성이 울산 김씨의 대표적인 세거지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이후 전남 장성을 중심으로 전북 고창·순창, 울산 울주군 강동면 정자리 등에 집성촌이 이루어졌습니다.
장성 출신의 김인후(1510~1560)는 호남 유학자로는 유일하게 문묘에 종사된 해동 18현의 한 사람으로, 그를 모신 필암서원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습니다. 이 가문은 호남의 대표적 명문으로 일컬어집니다.
근현대에는 고창 인촌리 출신으로 동아일보와 경성방직을 세우고 보성전문학교를 인수한 김성수, 순창 출신으로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가 울산 김씨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이 밖에 김경수(임진왜란 의병)·김익중(한말 의병장)·김상협·김종인 등을 울산 김씨 인물로 적고 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개별 본관 교차 확인을 하지 못해 인물 항목에서 제외했습니다.
인구는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약 3만 6천 명(163위)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조 김덕지의 행적과 중시조까지의 세계(世系)는 문헌마다 차이가 있어 '전한다'로 표기했습니다.
울산 김씨 종친회 홈페이지는 한국전자족보도서관 종친회 목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울산 김씨 족보·가계도 정보 추가/수정 요청하기무료로 족보 시작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