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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문(金重文, 1913~2009)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32년 아나키즘 계열의 비밀결사 흑색청년자유연합회(黑色靑年自由聯合會)를 조직해 활동하였다.
이 일로 붙잡혀 1934년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