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이 金令貽

영산(영동) 김씨의 시조, 고려 충숙왕 때 전객서령을 지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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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미상 ~ 미상
시대고려 후기
본관영산 김씨

생애 약력

김영이(金令貽)는 영산 김씨, 곧 영동 김씨의 시조입니다. 고려 충숙왕 복위 시기 말에 전객서령을 지냈고, 사후 공신으로 검교도첨의찬성사에 추증되어 영산군에 추봉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의 한자를 金永貽로 적는 자료도 있습니다.

가문에서는 신라 왕족 김익광의 후손이라고 전합니다. 위키백과는 신라 신무왕의 넷째 아들 김익광, 충청일보는 신문왕의 넷째 아들 김익광으로 적어 왕명이 갈리며, 원시조는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로 표시됩니다.

충청일보는 아들 김길원이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을 토벌한 공으로 영산부원군에 봉해졌고, 후손들이 영산을 본관으로 삼았다고 소개합니다. 영산은 충청북도 영동의 옛 이름이라 영동 김씨라고도 합니다.

시조의 관직과 봉작

전객서는 고려에서 외국 사신의 접대 등을 맡던 관청으로, 그 우두머리인 전객서령을 지냈습니다. 사후 공신으로 검교도첨의찬성사에 추증되고 영산군에 추봉되었다고 위키백과는 전합니다.

영산과 영동

충청일보에 따르면 영동은 신라 때 길동군이라 불렸고 757년 영동현으로 바뀌었습니다. 위키백과는 고려 때 영동 지역이 영산으로 불렸다가 조선 초 행정구역 개편으로 영동이 되었고, 일부 가문은 영산을, 일부는 영동을 본관으로 쓰게 되었다고 설명하지만 출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경남 창녕의 영산(靈山)과는 다른 곳입니다.

묘소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 남전리 산662번지의 〈영동 김영이·장비 단소(壇所)〉는 충청북도 기념물(1993년 11월 5일 지정)로, 영산김씨 종중이 관리합니다. 단소는 제사를 지내는 터이며 정확한 묘소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후손

아들 김길원이 영산부원군에 봉해졌고, 그 아들 김종경과 후손 가운데 김수온·신미가 나왔다고 전합니다(대수는 자료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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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산 김씨 인물

김수온세종·세조·성종 때의 문신, 영산부원군, 호 괴애·식우, 시호 문평신미조선 초기의 승려, 속명 김수성(金守省), 김수온의 형김철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재무장·국무원 비서장을 지낸 독립운동가, 호 일강(一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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