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의 맏아들, 호조판서·판중추부사를 지낸 문신, 시호 호안
| 생몰 | 1397 ~ 1484 |
| 시대 | 조선 초기 |
| 본관 | 장수 황씨 |
황치신(1397~1484)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장수이며, 정승 황희의 맏아들입니다. 처음 이름은 동(董), 자는 맹충, 시호는 호안입니다.
음서로 관직에 나아가 사헌부 감찰, 호조좌랑 등을 거쳐 1434년 동부승지가 되었고, 한성부판윤과 경기도관찰사를 지낸 뒤 1444년 호조판서에 올랐습니다. 1454년에는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왔고, 말년에 판중추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우의정에 증직되었다고 전합니다.
음서로 출사해 세종 때 승지와 참의를 거쳐 호조판서에 이르렀습니다. 1461년 판중추원사가 되었으나 남의 노비를 빼앗았다는 혐의로 탄핵되어 파직되었고, 1466년 중추부동지사로 복관되었다고 전합니다. 아버지 황희의 명성에 비해 관직 활동에는 이런 비판도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신도비와 묘소, 고양시 향토유적 제43호)
아버지는 황희, 어머니는 청주 양씨이며 동생으로 황보신·황수신·황직신이 있습니다. 후손은 호안공파로 이어졌다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