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한가운데』 『데미안』 등을 옮긴 번역가이자 수필가
| 생몰 | 1934 ~ 1965 |
| 시대 | 현대 |
| 본관 | 담양 전씨 |
전혜린(1934~1965)은 독일 문학 번역가이자 수필가로, 위키백과 분류상 담양 전씨입니다. 평안남도 순천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법조인 전봉덕입니다. 경기여자중·고등학교를 거쳐 195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으나 독어독문학에 끌려 1955년 전공을 바꾸었고, 뒤에 독일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 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56년 결혼해 1959년 딸을 낳았고 1964년 이혼했습니다. 1959년 귀국해 서울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에서 강의하며 에세이를 꾸준히 발표했고, 1964년 성균관대 조교수가 되었습니다. 독일 유학 시기부터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하인리히 뵐의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 등 10여 편을 번역했습니다.
1965년 1월 서른한 살에 세상을 떠났고, 그가 남긴 글을 엮은 수필집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1966)와 『이 모든 괴로움을 또다시』(1968)가 출간되어 1970년대 말까지 청년들 사이에서 널리 읽혔습니다. 번역은 정확하고 유려한 문체로 사랑받았고, 순수와 정신적 자유를 좇은 모습은 당대의 새로운 여성상으로 평가됩니다.
위키백과는 번역이 정확하고 유려한 문체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고 평가하고, 유고 수필집이 1970년대 말까지 청년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였다고 적습니다. 수필의 핵심 주장은 평범한 일상에 안주하지 말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
위키백과 본문에는 본관이 따로 적혀 있지 않고 문서 분류에 '담양 전씨'가 있어 이를 따랐습니다. 아버지 전봉덕도 같은 본관으로 나무위키에 소개됩니다. 가족 사항은 문중 족보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생의 한가운데』 『데미안』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압록강은 흐른다』 등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