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말의 문신·성리학자, 삼은(三隱)의 한 사람, 호 포은(圃隱)

| 생몰 | 1337 ~ 1392 |
| 시대 | 고려 |
| 본관 | 연일 정씨 |
연일 정씨(영일 정씨)로 호는 포은(圃隱)이다. 고려 말의 대표적 성리학자로, 성균관 대사성 등을 지냈고 수문하시중에 올랐으며 명·일본과의 외교에서 활약하였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어 '동방 이학(理學)의 조종(祖宗)'으로 일컬어졌으며, 의창을 세워 빈민을 구제하고 《주자가례》에 따른 예제와 법제 정비에 힘썼다. 문집으로 《포은집(圃隱集)》이 전한다.
고려 왕조에 대한 충절을 지켜 이성계의 조선 개국에 반대하다가 1392년 개성 선죽교에서 이방원 측에 의해 피살되었다. 그의 절개는 시조 〈단심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아들 정종성(鄭宗誠, 1374~1442) 등 후손이 있으며 연일 정씨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