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계몽운동 · 애국장(1990)
| 생몰 | 1847 ~ 1910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김해 김씨 |
전북 익산(이리) 모현리 출신으로 자는 광원(光元), 호는 매하(梅下)입니다. 1866년 병인양요 때 어린 나이에 의병을 모집하는 격문을 지어 돌렸고, 이후 성균관에서 수학하며 학자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1905년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성균관 관직을 사임하고 낙향하여 후학들에게 항일 독립정신을 가르쳤습니다. 1910년 국권피탈 후 조선총독부가 은사금으로 회유하려 하자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죽음으로 절의를 지키겠다는 유서를 남긴 뒤 돌을 안고 우물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