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씨 시조, 가락국(금관가야) 건국 시조

| 시대 | 가야 (전승) |
| 본관 | 김해 김씨 |
김수로왕(金首露王)은 김해 김씨의 시조로, 가락국(금관가야)을 세운 임금이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따르면 42년 구지봉에 내려온 여섯 알 가운데 가장 먼저 태어나 왕이 되었다고 전하며, 재위 기간은 42년부터 199년까지로 기록되어 매우 장수한 것으로 전한다. 즉위 초에는 신라 쪽에서 온 탈해와 왕위를 다투었는데, 탈해가 매로 변하자 수로왕은 독수리로, 탈해가 참새로 변하자 새매로 변하여 결국 탈해를 굴복시켰다는 술법 대결 설화가 전한다.
인도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허황옥(許黃玉)을 왕비로 맞아 여러 아들을 두었으며, 왕후를 위한 진국사, 세자를 위한 신국사, 자신을 위한 흥국사를 세웠다고 전한다. 그 후손이 김해를 본관으로 하는 김해 김씨로 이어졌으며, 신라의 명장 김유신도 금관가야 왕실의 후예로 전한다. 김해 김씨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성씨이다.
경상남도 김해시에 수로왕릉(사적)이 있다.
후손이 김해 김씨로 이어졌으며, 김유신도 그 계통으로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