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몰 | 1892 ~ 1977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김해 김씨 |
김길창(金吉昌, 1892~1977)은 김해 김씨로, 경상남도 고성 출신이다.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1924년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33년부터 부산 항서교회에서 33년간 재직하면서 조선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지내는 등 기독교계의 거물급 인사로 활동하였다.
친일 행적 1938년 장로교총회 부회장으로서 신사참배 결의를 주도하고 신사참배 강요에 솔선하여 동조하였으며, 신사참배에 반대하는 이들을 밀고한 혐의로 1949년 체포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행위로 정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또는 《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에 오른 친일 인물이다. 광복 후에는 교육 사업에 투신하여 1955년 경남사범대숙을 설립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경성대학교의 전신이 되었으며 부산 지역 여러 학교의 설립에도 관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