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의병 · 대통령장(1962)
| 생몰 | 1856 ~ 1940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전주 이씨 |
이범윤(李範允, 1856~1940)은 경기도 고양에서 무관 이경하의 아들로 태어나 청나라 만주 연길에 여러 해 머문 뒤 관료가 되었고, 1903~1905년 대한제국의 북변간도관리사로 부임해 간도의 조선인을 보호하며 포수들을 모아 사포대를 조직했습니다. 러일전쟁 후 러시아 연해주로 망명해 최재형의 지원을 받아 연추의병부대를 조직했으며, 안중근·이상설·홍범도 등과 함께 경흥 등지에서 일본군과 싸웠습니다.
이후에도 13도의군·권업회·의군부·신민부 등 여러 독립운동 단체에 참여했고, 1911년에는 권업회 총재를 맡아 기관지 《권업신문》을 발행하는 등 연해주 한인 사회의 독립운동을 이끌었습니다. 1940년 경성부에서 병사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