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귀족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몰 | 1864 ~ 1926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전주 이씨 |
이병무(李秉武, 1864~1926)는 충청도 공주 출신으로, 1881년 음서로 관직에 나아가 1894년 무과에 급제하였습니다. 1895년 무렵 약 1년간 일본육군사관학교에서 수학한 뒤 귀국하여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교장을 지냈습니다.
1907년 이완용의 친일 내각에서 군부대신으로 입각해 한일신협약 체결에 따른 대한제국 군대 해산을 주도하였고, 해산된 군인들을 중심으로 의병 항쟁이 일어나자 이를 탄압하는 역할을 맡아 정미칠적의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1909년에는 초대 친위부대신이 되었고, 1910년 한일병합조약 체결 당시에는 시종무관장으로 활동해 경술국적으로도 지목되며 자작 작위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2002년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6년 친일반민족행위 106인 명단에 모두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