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몰 | 1904 ~ 1985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전주 이씨 |
이숙종(李淑鍾)은(는) 대한제국·일제강점기의 인물입니다. 1904년 한성부에서 태어나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도쿄 여자미술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제국대학 교육학과에 입학하였습니다. 귀국 후 경성여자상업학교,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중앙보육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서양화가로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하였으며, 1936년 성신여학교(현 성신여자대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을 맡았습니다.
친일 행적 지원병·징병과 조선 여성의 전쟁 참여를 주장하고 임전보국단 부인대 지도위원을 지냈으며, 1943년 잡지 《신시대》에 일본어로 공출 순응을 권유하는 글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정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또는 《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에 오른 친일 인물입니다. 광복 후에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을 지내며 성신학원 계열 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설립을 이어갔고, 1985년 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