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태조 왕건의 제2비이자 혜종의 어머니
| 시대 | 고려 |
| 본관 | 나주 오씨 |
장화왕후 오씨는 나주 호족 오다련(吳多憐)의 딸로, 고려 태조 왕건의 제2비이자 제2대 왕 혜종의 어머니입니다. 나주 오씨 족보에는 894년생, 934년 사망으로 적혀 있으나 『고려사』에는 출생이 나오지 않고, 922년 혜종이 정윤(태자)에 책봉될 때까지는 생존한 것으로 봅니다.
왕건이 나주 완사천에서 물을 청하자 버들잎을 띄운 물을 건넸다는 설화가 전해지나, 혜종의 계승과 관련된 정치적 의도가 담긴 이야기로 해석되기도 하여 사실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능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원 간섭기 이전 왕의 생모로서 존호나 '신(神)' 자 시호를 받지 못한 점이 학계에서 논의됩니다.
능묘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