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의 문신, 영의정
| 생몰 | 1462 ~ 1538 |
| 시대 | 조선 |
| 본관 | 동래 정씨 |
동래 정씨로 1492년(성종 23)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병조판서, 대사헌 등을 거쳐 중종 때 영의정에 올라 오랜 기간 재상으로 국정을 이끌었다.
삼포왜란 때 대응을 지휘하였고, 기묘사화(1519) 때에는 조광조 일파의 급진적 개혁에는 비판적이었으나 이들이 화를 입자 구명에 힘쓰다가 좌천되기도 하였다. 이후 김안로와 대립하여 김해로 유배되었다가 복귀하였다.
시호는 문익(文翼)이다. 이후 동래 정씨 가문에서 여러 대에 걸쳐 재상을 배출하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손자 정유길(鄭惟吉)이 좌의정에 오르는 등 동래 정씨 가문에서 많은 정승이 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