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문종 때 문신, 상서좌복야 (동래 정씨 중시조 3세)
| 시대 | 고려 |
| 본관 | 동래 정씨 |
정목(鄭穆)은 고려 문종 때의 문신으로, 동래 정씨가 중시조 3세로 삼는 인물이다. 1072년(문종 26) 예부시(禮部試)에 급제하여 대부경(大府卿)을 거쳐 정2품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에 올랐다.
그의 네 아들 정제·정점·정택·정항이 모두 문과에 급제하면서 동래 정씨가 고려의 명족(名族)으로 자리 잡는 기틀을 마련하였는데, 특히 막내 정항은 1102년(숙종 7) 과거에 급제해 예부상서에 이르렀다. 부산 화지산의 시조 묘역과 얽힌 풍수 설화도 그의 대에 전한다.
네 아들이 모두 문과에 올라 가문의 번성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