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무신, 삼별초 진압과 여몽 일본원정을 지휘한 명장
| 생몰 | 1212 ~ 1300 |
| 시대 | 고려 |
| 본관 | 안동 김씨 |
김방경(金方慶)은 신라 경순왕의 후손으로 안동 김씨의 중시조로 꼽힌다. 음서로 관직에 나아가 여러 지방관과 무관직을 거쳤으며, 몽골과의 오랜 전쟁기에 활약하였다.
1270년 개경 환도 이후 봉기한 삼별초를 진압하는 데 주력으로 참전하여 진도와 제주도의 삼별초를 평정하였다. 이어 1274년 제1차 일본원정과 1281년 제2차 일본원정에서 고려군 도원수로서 원(몽골)과 연합군을 이끌고 참전하였다.
벼슬이 첨의중찬(수상)에 이르렀고 상락공(上洛公)에 봉해졌다. 무장으로서 큰 공을 세웠으나 무고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300년 개경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시호는 충렬(忠烈)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예안서산). 묘지석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1호
아들 김선·김흔·김순을 두었으며, 그 후손이 안동 김씨 문중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