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옥사 때 정여립 추국관을 맡았다 무고로 숨진 문신
| 생몰 | 1549 ~ 1590 |
| 시대 | 조선 |
| 본관 | 통천 김씨 |
김빙(자 경중)은 통천 김씨로, 중시조 김원등의 9세손이며 전직공파에 속하는 것으로 소개됩니다. 1580년(선조 13) 별시 문과에 급제해 이조좌랑·형조좌랑·홍문관 교리를 지냈습니다.
1590년 정여립 추형 때 형조좌랑으로 추국관을 맡았으나, 안질로 눈물을 닦는 모습이 정여립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으로 오해받고, 평소 사이가 나빴던 백유함의 무고로 도당으로 몰려 곤장을 맞고 사망했다고 전해집니다. 1624년(인조 2) 복작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경기전참봉 김익한입니다.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산막동 남산에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