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학생운동 · 학생운동
| 생몰 | 1923 ~ 1999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밀양 손씨 |
손용우(孫龍祐)는 밀양 손씨로, 경기도 양평(현 가평) 출신입니다. 1940년 조선문화학원 재학 중 전태현·박형락·은인관·이종호·박내수·조재홍 등 급우들과 독서회를 조직해 항일의식을 논의하였고, 그해 9월 서울 사직공원 입구의 세금조사 게시판에 "조선독립만세" 등을 낙서하는 배일 발언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2년 3개월간 옥고를 치렀으며, 광복 후에는 여운형의 비서로 일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여섯 차례의 청원 끝에 2018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습니다.
딸 손혜원은 이후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