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후기 문신·학자 (호 회헌), 우리나라 성리학의 비조
안향(安珦, 1243~1306)은 고려 후기의 문신·학자로 호는 회헌(晦軒)이다. 원나라에서 주자(朱子)의 성리학을 처음으로 들여와 우리나라 성리학의 시조로 받들어진다.
국학(國學)의 진흥을 위해 섬학전(贍學錢)을 두어 인재를 길렀으며, 우리나라 학자로는 처음으로 문묘(文廟)에 배향되었다. 순흥 안씨를 대표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