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3·1운동 · 애국장(1991)
| 생몰 | 1893 ~ 1921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함양 박씨 |
박규상(朴奎相)은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출신으로 경성약학전문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서울의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고향으로 내려가서는 4월 10일 구림리와 영암읍내에서 동시에 독립만세시위를 벌이기로 결의하고 주민 1천여 명과 함께 만세를 부르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같은 해 6월 27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중병에 걸려 병보석으로 풀려나 귀향하였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1921년 2월 23일 서호강을 건너던 배 안에서 순국하였다.
1980년 대통령표창,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