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통치기구 (친일반민족행위자)
동명이인 안내 — 같은 이름의 다른 인물:
박재홍(朴在洪) — 독립유공자 · 의병 · 애족장(1990)
| 생몰 | 1892 ~ 1977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밀양 박씨 |
박재홍(朴在弘, 1892~1977)은 대한제국·일제강점기의 인물로, 충청남도 논산 출신입니다. 1911년 충청남도 노성군의 임시직 관리로 조선총독부에 들어가 이듬해 정식 군서기가 되었고, 1923년 충남 내무부 지방과에 발령된 뒤 1924년 고등관 8등의 총독부 군수로 승진하였습니다. 1931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훈6등 서보장을 받았습니다.
친일 행적 이후 도참여관을 거쳐 충청남도 제17대 도지사에 올랐습니다. 일제강점기 충남 도장관·도지사를 지낸 17명 중 일본인 5명을 제외한 조선인 12명 모두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었으며, 박재홍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행위로 정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또는 《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에 오른 친일 인물입니다. 그의 아들 박종만도 일제강점기 군수를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