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메이드 인생〉〈탁류〉〈태평천하〉를 쓴 풍자 소설가

| 생몰 | 1902 ~ 1950 |
| 시대 | 일제강점기~현대 |
| 본관 | 평강 채씨 |
채만식(1902년 7월 21일~1950년 6월 11일)은 소설가·극작가·문학평론가로 본관은 평강, 호는 백릉(白菱)·채옹(采翁)입니다. 전북 옥구군 임피(지금의 군산시 임피면)의 부농 집안에서 태어나 중앙고보를 다니던 1920년 은선흥과 결혼했고, 일본 와세다대학 문과에 들어갔다가 간토 대지진으로 귀국한 뒤 장기 결석으로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 〈새길로〉를 발표해 등단했고, 1924년부터 1936년까지 동아일보·개벽·조선일보 기자로 일했습니다. 1934년 〈레디메이드 인생〉에서 학력에 맞는 직업을 찾지 못한 지식인 실직자를 풍자했고, 1938년 〈태평천하〉와 《탁류》를 발표했습니다. 미군정기의 〈미스터 방〉〈맹 순사〉에서도 풍자 정신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말기에 발표한 〈아름다운 새벽〉(1942)과 〈여인전기〉(1945)는 친일 소설로 평가되며, 1943년에는 조선문인보국회 평의원으로 가담했습니다. 광복 뒤 〈민족의 죄인〉(1947)에서 자신의 친일 행위를 고백하고 변명했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705인 명단과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 수록 예정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1950년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24년 〈새길로〉로 등단했고, 신문사 기자로 일하며 창작을 이어 가다 1936년부터 전업 작가가 되었습니다.
〈레디메이드 인생〉(1934), 〈태평천하〉와 《탁류》(1938)에서 반어와 풍자로 식민지 사회를 비판했습니다. 문학과지성사 전집은 1970년대 이후 그를 다룬 학위논문만 240여 편이라고 소개합니다.
말기의 친일 작품과 문인보국회 활동으로 공식 명단에 올랐고, 광복 뒤 스스로 이를 고백한 〈민족의 죄인〉을 남겼습니다. 이 페이지는 두 사실을 모두 기록합니다.
묘소는 이 초안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레디메이드 인생〉〈탁류〉〈태평천하〉를 쓴 군산 임피 출신의 풍자 소설가입니다.
말기의 친일 작품과 문인보국회 활동으로 친일 명단에 올랐으며, 광복 뒤 〈민족의 죄인〉에서 스스로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