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침입 때 자주성(慈州城)을 지켜낸 고려 무신
| 생몰 | 1250 |
| 시대 | 고려 |
| 본관 | 해주 최씨 |
최춘명(崔椿命, ?~1250)은 고려 고종 때의 무신으로 본관은 해주이며 최충의 후손입니다. 아버지는 최혁, 아들은 최념입니다. 출생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고 1250년 9월 8일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1231년 제1차 몽골 침입 때 자주성(현 평안남도 순천 일대)의 부사로서 성을 포위한 몽골군에 맞서 싸웠습니다. 몽골군이 성을 버리고 남하하자 그 뒤를 기습해 큰 전과를 올렸고, 몽골군이 다시 공격했을 때도 성을 함락시키지 못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살리타이가 개경을 포위하자 고려 조정은 항복했는데, 최춘명은 항복 권유를 거부하고 권고하러 온 대집성을 화살로 쫓아냈다고 전합니다. 몽골군이 물러간 뒤 최우와 대집성이 명령을 거부한 죄로 처형하려 했으나 몽골 관리의 만류로 목숨을 건졌고, 이후 추밀원부사에 발탁되었습니다.
1231년 자주성 부사로서 몽골군의 포위를 막아냈고, 성을 버리고 내려가던 몽골군의 배후를 쳐 전과를 올렸습니다. 몽골군은 끝내 이 성을 함락시키지 못한 채 1232년 돌아갔다고 합니다.
고려 조정이 항복한 뒤에도 성을 내주지 않았고, 권고하러 온 대집성을 쫓아냈다고 합니다. 최우와 대집성이 처형하려 하자 몽골 관리가 나서 말렸다는 이야기가 전합니다.
위키백과에는 별도의 후세 평가 항목이 없으며, 강재광의 2019년 논문이 자주성 전투와 그의 활약을 다룬다고 소개됩니다. 드라마 《무신》(MBC, 2012)에도 등장합니다.
아들 최념, 손녀사위 박전지. 최충의 후손으로 전합니다.
몽골의 거듭된 항복 요구에도 자주성을 지켜낸 고려 고종 때의 무신입니다.
1231년 제1차 몽골 침입 때입니다.
처형 위기를 넘기고 추밀원부사에 올랐으며 1250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