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년 웅천주에서 장안국을 세우고 반란을 일으킨 김주원의 아들
| 생몰 | 822 |
| 시대 | 통일신라 |
| 본관 | 강릉 김씨 |
김헌창(金憲昌, ?~822)은 신라의 왕족으로 태종무열왕의 후손 김주원의 아들이며 관등은 이찬에 이르렀습니다. 807년 시중이 되었고, 무진주 도독, 청주 도독을 거쳐 821년 웅천주 도독으로 옮겼습니다.
822년 3월 아버지가 원성왕에게 밀려 왕이 되지 못했음을 명분으로 웅천주에서 반란을 일으켜 국호를 장안(長安), 연호를 경운(慶雲)이라 하고 여러 주와 소경을 복속시켰습니다. 그러나 신라 정부군에 패해 포위 열흘 만에 자살했고 일가와 수뇌 239명이 처형되었다고 합니다.
825년에는 아들 김범문이 북한산주에서 다시 반란을 일으켰으나 패사했습니다.
김헌창의 난은 아버지 김주원이 왕위에 오르지 못한 일을 명분으로 일어난 것으로 『삼국사기』 헌덕왕 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일로 명주 지역은 신라 중앙 정부와 더욱 소원해졌다고 설명됩니다.
아들 김범문, 김분이 전합니다. 본관 강릉 김씨 문서도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