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의 여진 정벌에 반대하고 문하시중에까지 오른 고려의 학자·문신
| 생몰 | 1127 |
| 시대 | 고려 전기 |
| 본관 | 강릉 김씨 |
김인존(金仁存, ?~1127)은 고려의 문신·학자로 본관은 강릉입니다. 문과에 급제해 직한림원을 거쳐 내시로서 선종·헌종·숙종을 섬겼고, 시를 잘 지어 요나라 사신 맹초의 접대에서 그를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윤관이 여진을 정벌할 때 극력 반대했으며, 여진의 9성 반환 요구에는 국방상의 어려움과 북방 백성의 희생을 우려하여 반환을 주장했습니다. 이부낭중, 예부시랑, 간의대부, 한림원학사승지, 병부·예부·호부상서, 정당문학, 참지정사 등을 지냈습니다.
척신 이자겸이 권세를 잡자 스스로 낙마하여 사직의 뜻을 보였고, 이자겸이 몰락한 뒤에는 문하시중 판이부사에 올랐습니다. 학문과 문장이 뛰어난 당대의 석학으로 중요한 국사마다 왕의 자문을 받았다고 평가됩니다.
학문과 문장이 뛰어난 당대의 석학으로, 중요한 국사마다 왕의 자문을 받았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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