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만주방면 · 독립장(1977)
| 생몰 | 1889 ~ 1933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경주 김씨 |
김중건(金中建, 1889~1933)은 경주 김씨로, 함경남도 영흥(현 금야군) 출신이다. 동학의 시천주 사상을 재해석하여 '시인주(侍人主)'를 내세우는 원종교를 창시하였으며, 1920년 원종교도들을 규합하여 무장독립운동 단체인 대진단을 조직하였다. 대공화무국(大共和無國) 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이 자연의 소박한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상 체계를 세웠다.
1929년에는 북만주 황무지에 어복촌을 건설하여 교육과 군사 훈련을 병행하는 농촌공동체를 운영하였으며, 만주사변 이후에는 일본군에 맞서 무장 항전을 벌였다. 1933년 3월 공산주의 계열 세력에 의해 '민생단'이라는 누명을 쓰고 붙잡혀 처형되었다.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