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재란 후 부안향교 중건에 참여한 학자
김명은 자가 여신(汝新), 호는 화곡(火谷)이며 김횡의 아우입니다. 이정구가 출사를 권했으나 끝내 벼슬하지 않았고, 정유재란으로 불탄 부안향교와 객사 부풍관의 중건 상량문을 지었다고 합니다. 만년에는 장성에서 후진을 가르쳤으며, 문집 『화곡선생유고』가 1915년 간행되었습니다. 1768년 유천서원에 배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