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선 金若先

최우의 사위이자 원종의 장인으로 충렬왕의 외할아버지인 고려 후기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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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고려 후기
본관전주 김씨

생애 약력

김약선(金若先, 생몰년 미상)은 고려 후기의 문신이자 외척으로, 평장사 김태서의 장남입니다. 친할아버지는 중서문하평장사 태자태부를 지낸 김봉모이며, 세계는 신라 왕실에서 나왔다고 전합니다. 위키백과의 김약선 문서는 본관을 경주로 적고 있으나, 전주 김씨 문서는 그를 김기손·김경손과 함께 중시조로 소개하므로 이 문서는 두 설명을 함께 적습니다. 여러 번 자리를 옮겨 추밀원부사가 되었으며, 일부 자료는 전서를 지내고 완성부원군에 봉해졌다고 전합니다.

그는 최씨 정권의 지도자 최우(최이)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1235년 원종이 태자가 되자 그의 딸이 태자비로 들어갔는데, 이 딸이 훗날 순경태후(정순왕후로도 불림)로 불리며 충렬왕을 낳고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로써 그는 원종의 장인이자 충렬왕의 외할아버지가 되었고, 며느리 왕씨는 신종의 아들 양양공 서의 딸이어서 왕실과 겹사돈 관계였습니다. 『고려사』는 그의 아내가 관등절 저녁 내전에 들어갈 때 고종이 태자비의 어머니라 하여 호위하게 했는데 수레와 의복이 왕비와 같았다며, 식자들이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윗사람이 열어준 것이라 평했다고 전합니다.

그러나 말년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그가 최이의 집 안에 있는 처녀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일이 있었고, 그의 아내 우봉 최씨가 남종과 간통한 사실을 그가 알아채자 아내가 다른 사건을 들어 최이에게 참소했으며 최이는 그를 죽였다고 합니다. 뒤에 무고임을 안 최이는 그 종을 죽이고 자기 딸도 죽을 때까지 보지 않았다고 하며, 훗날 그에게 시호 장익(莊翼)이 추증되었습니다. 아들로는 김미·김위항·김필영이 전하는데, 김미는 최항에 의해 유배당했습니다. 동생 김경손은 이 일에 화가 미칠까 최항에게 알렸다는 기록이 있어 형제의 비극을 보여 줍니다. 드라마 《무신》(MBC, 2012)에도 등장합니다.

본관 기록이 갈리는 이유

위키백과의 김약선 문서는 본관을 경주 김씨로 적지만, 전주 김씨 문서는 그를 중시조의 한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김태서가 경주 김씨에서 갈라져 후손이 전주를 본관으로 삼았다는 설명이 있어, 같은 인물이 어느 시점의 본관으로 불리는지에 따라 표기가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문서는 어느 쪽이 맞는지 단정하지 않습니다.

후손

딸은 원종의 비 순경태후(정순왕후로도 불림), 외손자는 충렬왕입니다. 아들로 김미·김위항·김필영이 전하고, 동생은 김기손과 김경손입니다. 본관 전주 김씨 문서도 함께 보세요.

김약선 자주 묻는 질문

김약선은 누구의 아들인가요?

문하시랑평장사 김태서의 장남입니다.

충렬왕과는 어떤 관계인가요?

딸 순경태후가 충렬왕을 낳아 외할아버지가 됩니다.

어떻게 세상을 떠났나요?

기록에 따르면 장인 최이에게 죽임을 당했고 뒤에 장익이라는 시호가 추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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