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문화 (친일반민족행위자)
| 생몰 | 1869 ~ 1943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전주 이씨 |
이능화(李能和)은(는) 대한제국·일제강점기의 인물입니다. 충청북도 괴산 출신으로 어려서 한학을 익힌 뒤 21세에 상경하여 정동 영어학당에서 수학하였고, 한성외국어학교 교관으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등 근대 학문을 폭넓게 접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의 종교사·민속사·여성사를 학문적으로 연구한 선구자로 평가되며, 《조선불교통사》(1918), 《조선무속고》(1929), 《조선여속고》(1927), 사후 간행된 《조선도교사》 등의 저술을 남겼습니다.
친일 행적 1922년부터 약 15년간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선사》 편찬에 참여하였고, 이 과정에서 수집한 종교·민속 자료가 식민사학에 활용되었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이러한 행위로 정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결정 또는 《친일인명사전》(민족문제연구소)에 오른 친일 인물입니다. 1943년 별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