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학생운동 · 학생운동
| 생몰 | 1925 ~ 2011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전주 이씨 |
여운형에게 감화받아 독서회를 조직해 활동하다 옥고를 치렀습니다.
이란(李欗, 1925~2011)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1938년 춘천중학교의 항일 학생결사 상록회(常綠會)가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와해되자, 학생들의 항일 의식을 이어가기 위해 독서회를 조직해 독서운동을 펼쳤습니다. 부친과 친분이 있던 독립운동가 여운형(呂運亨)이 춘천을 자주 찾자 학생들은 그를 통해 상하이 임시정부 소식과 국제 정세를 접하며 항일 의식을 키웠습니다. 1941년 3월 10일 모의 시가전 중 일본인 학생들과 충돌하면서 조직이 발각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간 옥고를 치렀고,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단기 1년·장기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으며, 2011년 11월 9일 별세하였습니다.
출처: 국가보훈부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유공자 공적정보(공공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