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2·8독립선언 참여 · 임시의정원 의원 · 제헌·4·5·6대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보건사회부 장관 · 건국훈장 애국장(1990)

| 생몰 | 1895 ~ 1984 |
| 시대 | 근현대 |
| 본관 | 나주 나씨 |
나용균(羅容均, 1895~1984)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다. 일본 와세다대학에 유학하던 중 백관수·김도연 등과 함께 도쿄 유학생들의 독립선언을 준비하였고, 자금 마련을 위해 일시 귀국하여 송진우·김성수·최린 등을 만나 협조를 구하였다. 1919년 2월 8일 도쿄에서 발표된 2·8독립선언에 참여하였다.
주모자들이 붙잡히자 1919년 4월 상하이로 망명하여, 7월 임시의정원 의원에 선임되고 법제위원·정무조사 특별위원 등을 지냈다. 1921년 11월 여운형·김규식과 함께 상하이를 떠나 이듬해 1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극동인민대표대회에 참가하였고, 1922년 국민대표회주비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광복 후 귀국하여 1948년 제헌국회의원(전북 정읍 갑)에 당선되었고, 제4·5·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60년 보건사회부 장관을 역임하였으며 제6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아들 라종일(羅鍾一) — 한국어 위키백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