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공신·참지정사, 최의를 제거해 최씨 정권을 끝낸 장군
| 생몰 | 1278 |
| 시대 | 고려 후기(무신정권기) |
| 본관 | 영해 박씨 |
박송비(朴松庇, ?~1278)는 고려 후기의 장군이자 재상으로, 위키백과는 본관을 영해로 적습니다. 덕원의 향리 출신으로 처음에는 최우와 최항을 섬겼다고 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덕원을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 일대로 풀이하는데, 영해 본관이 영덕의 옛 이름과 이어지는 점이 눈에 띕니다.
1258년(고종 45) 장군이던 그는 대사성 유경, 별장 김준, 임연 등과 함께 최씨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권자 최의를 죽여 정권을 왕에게 돌려드린 공으로 대장군이 되고 이어 위사공신에 올랐습니다. 1259년에는 그의 공으로 고향이 덕원소도호부로 승격했다가 다시 예주목으로 승격했다고 합니다. 예주는 훗날 영해부가 되는 고장의 고려 초 이름입니다.
1262년(원종 3) 공신당을 다시 지을 때 그의 초상이 벽에 걸렸고 같은 해 동지추밀원사 우산기상시가 되었으며, 1263년에는 수사공 태자소부 좌복야에 올랐으나 이듬해 파직되었습니다. 1278년(충렬왕 4) 참지정사에 이르러 세상을 떠났고, 아들로 박성대가 전합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는 성품이 너그러워 사람들과 공을 다투지 않았다고 평합니다.
위키백과는 박송비가 대사성 유경, 별장 김준, 임연 등과 함께 최의를 살해해 최씨 정권을 타도하고 정권을 왕에게 돌린 공으로 대장군이 되고 위사공신이 되었다고 적습니다. 이 사건은 무신정권 약 60년 가운데 최씨 4대의 집권이 끝난 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공으로 고향이 덕원소도호부, 다시 예주목으로 올랐다는 기록이 영해 지역의 위상과 이어집니다. 위키백과 영해 박씨 항목은 영해가 고려 초 예주였다가 1310년 영해부로 고쳐졌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MBC 드라마 《무신》(2012)에 등장했다고 위키백과가 적습니다.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258년 최의를 제거해 최씨 정권을 끝내는 데 가담해 위사공신이 되었습니다.